자기 민족은 학문의 적이다. 우리가 자기 민족을 면하기 전에는, 우리는 실제로 아무 것도 배울 수 없다. -모택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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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곤은 혁명과 범죄의 부모이다. -아리스토텔레스
기다리는 동안 시간을 낭비하지 말고 무엇인가를 하라.
관직에 있는 자는 반드시 심하게 성내는 것을 경계하라. 옳지 않은 일이 있더라도 마땅히 자상하게 처리하면 반드시 맞아들지 않음이 없거니와 만약 먼저 성내기부터 한다면 오직 자신만 해롭게 할뿐이다. 어찌 남을 해롭게 할 수 있으랴. -명심보감
벙어리 냉가슴 앓듯 , 답답한 사정이 있어도 남에게 말하지 못하고 혼자 애태우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산 사람 입에 거미줄 치랴 , 사람은 아무리 가난하여도 먹고 살 수는 있다는 말.
내가 의무감과 신념에 의해 행동하고 있는 한, 어떠한 욕을 먹더라도 아무렇지가 않다. 해가 되기보다는 오히려 유익이 될 정도이다. -처칠
가는 말이 고아야 오는 말이 곱다 , 자기가 먼저 남에게 잘 대해 주어야 남도 자기에게 잘 대해 준다는 말.
신구(神龜), 즉 점(占) 치는데 쓰는 거북은 자주 원군(元君)의 꿈에 나타날 정도로 신비한 힘을 지니고 있으나, 어부(漁夫) 여차(餘且)의 그물을 피하지는 못했다. 거북은 남의 일을 점쳐 줄 수는 있으나 자기의 운명을 점칠 수가 없다. 송(宋) 나라의 원군(元君)은 신구(神龜)가 나타난 꿈을 꾸었다. 어부 여차(餘且)를 시켜서 그 신구를 재로의 늪에서 잡아 그 거북의 등의 딱지를 태워서 원군의 꿈을 점쳤다고 한다. 신구 자신은 어부의 그물에 걸려서 잡힌 것이니까 결국은 남의 점은 칠 수가 있으나, 자기의 점은 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장자
화를 내는 순간 상대방은 별로 좋아하지 않겠지만, 얼마가지 않아 금방 잊어버린다. 그리고 오히려 서로를 더 잘 이해하게 된다. 우리가 분노를 표현하지 않고 대신 자신을 괴롭히면, 문제는 해결되지 않은 채로 남고 그 때의 피해는 훨씬 더 크다. -앤드류 매튜스
어질병이 지랄병 된다 , 작은 병통을 다스리지 않고 그냥 두면 큰 병통이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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