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성을 대하는 도리는 백성으로 하여금 각자 그들의 뜻을 펴게 하며, 아전을 다루는 도리는 내 몸을 바르게 함으로써 남을 바르게 함이라. -명도선생(明道先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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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문틈으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중년 시절에 책을 읽은 것은 자기 집 뜰에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고, 노경(老境)에 이르러 책을 읽는 것은 창공 아래 노대에 서서 달을 바라보는 것 같다. -임어당
초라니 대상 물리듯 , 언젠가 치러야 할일을 자꾸 미루는 모양을 비꼬아 이르는 말.
못난 색시 달밤에 삿갓 쓰고 나선다 , 미운 사람이 점점 더 보기 싫은 짓만 함을 이르는 말.
군주정치(君主政治)가 타락하면 폭군정치(暴君政治), 귀족정치(貴族政治)가 타락하면 과두정치(寡頭政治), 민주정치(民主政治)가 타락하면 중우정치(衆愚政治). -아리스토텔레스
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지난 죄를 착한 행실로서 보상하는 자는 이 어두운 세상에서 마치 흐린 날의 밤을 비추어 주는 달과 같다. -불교
현대인의 최대의 정신적 범죄는 자기자신에 대해서 불성실한 것이다. 현명한 사람은 그가 발견하는 이상의 많은 기회를 만든다. -베이컨
르네상스가 동틈으로써 미술에 새로운 정신이 일어났다. 사람들의 인체는 그 자체가 고귀하며, 인내심을 가지고 연구할 가치가 있음을 인식하게 되었다. -존 애딩턴 시먼즈
자기의 인생과 남들의 인생이 무의미한 것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불행한 사람이요, 인생에 대한 준비가 되어 있지 아니한 사람이다. -아인슈타인
치욕은 젊은이에게는 장식이요 늙은이에게는 불명예다. -아리스토텔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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