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에 꼭 알 수 없고, 저녁의 일도 포시(哺時, 해질 무렵)까지는 알 수가 없다. -경행록
- 내일 아침 일을 오늘 저녁에 꼭 알 수..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잠겨 버리지만, 수백 수레 분의 바위라도 배에 실으면 물위에 뜨듯 착한 행위는 이 배와 같다. -미란타왕문경
- 비록 작은 돌이라도 배에 싣지 않으면 물 속에.. -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 영향력이 큰 것이 먼 데까지 미침을 이르는 말.
- 수양산 그늘이 강동 팔십 리를 간다 , 영향력이..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사랑에서 태어나는 것을 누가 모르는가? -셰익스피어
- 사랑은 너무 어려 양심이 무엇인지 모른다. 그러나 양심이.. -
남을 충고하려면 상대가 가장 득의해 있을 때 하는 것이 좋다. 사람이란 득의해 있을 때에 오히려 잘못을 저지르기 쉽기 때문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 남을 충고하려면 상대가 가장 득의해 있을 때 하는.. -
인생은 항해이다. -위고
- 인생은 항해이다. -위고 -
재산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욕망의 수준을 낮추도록 애쓰는 편이 오히려 낫다. -아리스토텔레스
- 재산의 수준을 높이기보다는 욕망의 수준을 낮추도록 애쓰는 편이.. -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덕망이 있어야 사람이 따른다는 말.
- 물이 깊어야 고기가 모인다 , 덕망이 있어야 사람이.. -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둘이 아니고, 참됨과 거짓됨의 두 문은 다름이 없으므로 하나라 이름하는 것이다. 이 둘이 아닌 곳에서 모든 법은 가장 진실되어(中實) 허공과 같지 않으며, 그 성품은 스스로 신령스레 알아차리므로(神解) 마음이라 이름한다. 이미 둘이 없는데 어떻게 하나가 있으며, 하나도 있지 않거늘 무엇을 두고 마음이라 하겠는가. 이 도리는 언설을 떠나고 사려를 끊었으므로 무엇이라 지목할지 몰라 억지로 일심이라 부르는 것이다. -원효
- 일심(一心)이란 무엇인가? 더러움과 깨끗함의 모든 법은 그 성품이..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