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다는 것은 호흡하는 것이 아니라 행동하는 일이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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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놈이 찬 밥 더운 밥 가리랴 , 급하고 아쉬울 때면 무엇이나 닥치는 대로 다 고맙게 여기며, 좋고 나쁜 것을 가리지 않는다는 말.
하늘이 무심한가 백성은 괴로움에 병들다. 위정자들이 악한 짓을 하게 되면 하늘이 노해서 백성이 모두 고생한다는 말. -시경
남귤북지( 南橘北枳 ). 강남의 귤을 강북에 심으면 탱자로 된다. 사람은 그 거처하는 곳에 따라서 그 성품이 변한다는 말. -잡편
남의 선한 것을 나쁘게 말하는 자는 그 말이 어딘가 떠 있어 지리멸렬한다. -역경
교태가 참된 사랑에 의해 무너지듯이 질투는 참된 우정에 의해 무너진다. -라 로슈프코
공경하는 마음이 게으른 마음을 이기면 길하고 게으른 마음이 공경하는 마음을 이기면 그 결과는 멸망하게 되는 것이다. 단서(丹書)에 있는 말. 단서(丹書)는 주(周) 나라 무왕의 스승인 태공망(太空望)이 무왕(武王)에게 고한 서(書). -소학
인(仁)은 음악에 가깝고 의(義)는 예(禮)에 가깝다. 즉 인은 정을 주로 하고 음악은 화(和)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또 의(義)는 재제(裁制)를 주로 하고 예는 절도를 주로 하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악은 교육의 근본이 되는 동시에 인의와 통하는 인간의 도리의 근본이 된다. -예기
나만 이렇게 행복해도 좋은 것인가? (이 세상에는 행복한 사람보다는 불행한 사람들이 훨씬 많다는 것을 깨닫고 이런 의문을 가지게 된다.) -슈바이처
더욱 높아지려고 노력하는 정신적인 인간이 무엇보다 먼저 회피해야 할 것은 사물을 자명(自明)한 것으로서 받아들이는 것과 편애(偏愛)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모래가 싹 난다 , 결코 있을 수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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