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책을 증오한다. 책은 내가 알지 못하는 것에 대해서 말하는 방법만을 가르쳐주기 때문이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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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에 하고 싶은대로 하는 사람에게는 애욕(愛慾)과 지엽(枝葉)은 날이 갈수록 무성해진다. 숲 속의 과실을 탐하는 원숭이처럼 정념(情念)은 맹렬히 타오른다. -법구경
자기가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에게 악(惡)이 있으면 그 악을 알아야 하고, 미워하는 사람이라도 그 사람의 행동에 선(善)이 있으면 그 선을 알아야 한다. 즉 애증(愛憎)의 감정으로 판단을 잘못해서는 안 된다. -예기
학자는 반드시 부귀를 가벼이 여기고 빈천을 지키겠다는 마음을 가져야 할 것이다. -이이
이알이 곤두서다 , 가난하던 사람이 밥 걱정이 없어지면 반지빠르게 행동한다는 뜻.
맹자는 사십 세가 되어서 마음의 동요가 없었다. 논어에서는 공자가 사십이불혹(四十而不惑)이라 했다. -맹자
절에 가서 젓국 달라 한다 , 있을 수 없는 데 가서 당치 않게 찾음을 이르는 말. / 엉뚱한 짓을 한다는 말.
대장부는 남을 용서할지언정 남의 용서를 받는 사람이 되어서는 안 된다. -경행록
예의는 절도를 넘어서는 안 된다. 도를 지나친 친절은 오히려 아첨에 가깝게 되어 때로는 실례가 되는 수도 있다. -예기
그대가 불쾌한 기분 속으로 들어가기 때문에 모든 것이 불쾌해지는 것이다. 먼저 유쾌하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유쾌한 기분이 절로 솟아날 것이다. 이것이 평화와 행복을 가져오는 방법이다. – D. 카네기
난폭한 짐승이나 배회하는 새도 똑같은 덫이나 그물에 두 번 걸리지 않는다.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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