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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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헌법을 지니지 않으면 안 되듯, 개개인도 자신의 규범을 갖지 않으면 안 된다. -베토벤
야생마를 길들이면 다른 말을 길들이기는 쉽다. -소크라테스
인간의 의지는 말하자면, 하나님과 악마 사이에 있는 짐승과 같다. – M. 루터
하나에서 열까지 모두가 가혹한 것만 있다고 볼 수 없다. 사람은 완전한 비참함에 대해서는 그것을 결코 입밖에 내지 않기 때문이다. -사무엘 존슨
어떤 것이든 그것에 대해 잘 알지 않고서는 사랑하거나 미워할 수 없는 것이다. -레오나르도 다빈치
신(神)은 만인을 결합시키는 밧줄이다. 설사 불구대천(不俱戴天)의 원수 사이라 할지라도 이 밧줄을 끊는 것은 신 그 자체를 갈기갈기 찢어놓는 일이다. 아무리 악독한 사람에게라도 인간성은 있다. – M. 간디
In one ear and out the other. (한 귀로 듣고 한 귀로 흘린다.)
좋은 이웃은 외적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을 재빠르게 따진 다음 모든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한 후, 그들을 동아리로 삼는 내면적 친밀함을 찾게 된다. -마틴 루터
이 세계는 정의에 의해 존재한다. 정의가 없다면 이 세상의 어떤 피조물도 존재할 수 없다. -소크라테스
인간의 몸에서 하루동안 일어나는 일들을 살펴보면 숨쉬기 2,340번, 공기섭취 120 평방미터, 노폐물 3.5 kg, 뇌세포 활동 7,000,000 개, 움직임 평균 3 ∼ 4 km, 수분섭취 1.3 kg, 머리털 0.435356 m. – New Life 편집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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