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가 일어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따르는 것에 있고 정치가 황폐하게 되는 것은 위정자가 민심을 거슬려서 하는 데 있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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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가죽이 땅 두께 같다 , 염치없고 배짱이 센 사람을 조로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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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구름에서 비가 올지 , 언제, 어떤 일이 생길지 알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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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이 뭐라고 말하든 자신의 성격대로 살라. -칼 마르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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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세상에 태어난 사람은 모두 나그네요, 이 세계는 곧 여인숙과 같다. -불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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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善)을 보면 곧 자신에게 옮겨 가지고, 자기에게 허물이 있는 것을 알면 곧 고친다. 이런 민첩함이 있으면 이로운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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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이 고기 맛을 알면 절에 빈대가 안 남는다 , 무슨 좋은 일에 한 번 혹하면 정신을 못 차리고 마구 덤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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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자기의 덕을 길러 점차로 한 나라의 풍속을 감화시켜 나간다. 먼저 자신의 덕을 닦은 연후에 남을 교화한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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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둑놈 소 몰듯 , 당황하여 서두르는 모양을 보고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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