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울 것은 한이 없으니 미치지 못한 것처럼 하고, 오직 배운 것을 잃을까 두려워하라.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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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은 총구(銃口)로부터 나온다. -모택동
역(易)은 천지에 준거하여 만들어진 것이다. 그런 까닭에 능히 천지의 법칙을 이 속에 포섭하고 있다. 따라서 역(易)의 가르침은 천지의 도리를 아는 오직 하나의 방법이다. 미륜은 휩싸서 꿰맨다는 뜻. -역경
아침 늦게 일어나고 낮에는 술을 마시며, 저녁에 쓸데없는 이야기를 하고 있으면 인간은 일생을 간단히 헛되게 만들 수 있다. -탈무드
행동은 말보다 그 소리가 크다. -탈무드
도연명을 ‘은자(隱者)’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지도 모르지만 실은 결코 그렇지가 않다. 그가 도피하려고 한 것은 정치였지 결코 인생 그 자체는 아니었다. 만일 그가 논리를 존중히 생각하는 사람이었더라면 승려라도 되어서 인생으로부터도 동시에 도피해버릴 결심을 하였을지도 모른다. 그러나 그에게는 위대한 인생애(人生愛)가 있었으므로 차마 그렇게는 하지 못하였으리라. 아내나 애들은 그에게는 너무나도 진실한 존재였다. 전원이나 앞뜰에 가지를 뻗고 있는 나뭇가지나 마음에 드는 언덕의 소나무에까지 깊은 애착을 지닌, 논리가가 아니라 도리를 아는 사람이었으므로 그러한 것들로부터 차마 떠날 수가 없었던 것이다. -임어당
지혜를 짜내려고 애쓰기보다는 먼저 성실하라. 사람의 지혜가 부족해서 일에 실패하는 일은 적다. 사람에게 늘 부족한 것은 성실이다. 성실하면 지혜도 생기지만 성실치 못하면 있는 지혜도 흐려지는 법이다. -디즈레일리
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가득하여 한숨을 많이 쉴 때 이르는 말.
의로운 자의 길은 점점 밝아져서 완전히 빛나는 아침 햇빛 같으며, 악인의 길은 캄캄한 어두움과 같아서 그들이 넘어져도 무엇에 걸려 넘어졌는지조차 알지 못한다. -성경
갓 열리기 시작한 오이는 그 오이가 장차 맛있게 될지 어떨지 모른다. -탈무드
풍족한 사람이란 자기가 갖고 있는 것으로 만족할 수 있는 사람이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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