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화(感化)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되는 것이 아니다. 감화의 도리를 알지 못하고 급속히 풍속을 바꾸고 교육의 법을 고치려고 하는 것은, 마치 아침에 나무를 휘어서 수레의 바퀴를 만들어 저녁에 그 수레를 타려고 하는 것과 같다. -관자
- 감화(感化)라는 것은 일조일석에 되는 것이 아니다. 감화의 도리를.. -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헌짚신도 짝이 있다 , 아무리 가난하고 못난 사람에게도 배필은 있다는 말.
- 헌짚신도 짝이 있다 , 아무리 가난하고 못난 사람에게도.. -
어떤 일에서나 그 이익되는 면만 생각하고 해되는 일은 생각하지 않으면 반드시 실패하게 된다. 손자(孫子)의 오권(五權)의 하나. -순자
- 어떤 일에서나 그 이익되는 면만 생각하고 해되는 일은.. -
군자는 표범의 무뉘가 아름답고 훌륭한 것처럼 날마다 선으로 변해 간다. 소인은 마음 에도 없이 얼굴만 윗사람의 뜻에 따르는 태도를 취한다. -역경
- 군자는 표범의 무뉘가 아름답고 훌륭한 것처럼 날마다 선으로.. -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법구경
- 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
마치 큰 강을 헤엄쳐 건너는 것 같다. 나라의 중책이 두 어깨에 걸려 있는 사람의 운명은 이와 같이 위험하고 곤란한 것이다. 주공(周公)이 한 말. -서경
- 마치 큰 강을 헤엄쳐 건너는 것 같다. 나라의.. -
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잊어버릴 수는 있다. 그러나 어버이가 나를 잊어버리게 할 수는 없다. 자식이 어버이를 생각하는 정보다 어버이가 자식을 생각하는 정이 훨씬 깊고 크다. -장자
- 인정으로서 어버이를 잊어버릴 수는 없는 것이나 잊어버리고자 하면.. -
여자는 ‘예스’와 ‘노우’이지 중간은 없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여자는 ‘예스’와 ‘노우’이지 중간은 없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
자라목 오므라들듯 , 면구스럽거나 멋적어서 목을 옴츠림을 형용하는 말.
- 자라목 오므라들듯 , 면구스럽거나 멋적어서 목을 옴츠림을 형용하는.. -
좁쌀 한 섬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 변변치 못한 것을 가지고 큰 효과를 노린다는 말.
- 좁쌀 한 섬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 -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