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하는 것이 즐거울 때 인생은 얼마나 기쁜가! 일하는 것이 의무일 때 인생은 얼마나 노예와 같은가! -막심 고리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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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가 없는 과학은 절름발이요, 과학이 없는 종교는 맹인이다. -아인슈타인
두려워하지 않으면 언젠가는 두려운 운명에 빠지게 된다. 성왕(成王)이 한 말. -서경
형식은 달라도 결과는 같다. 장(臧)과 곡(穀) 두 사람이 각각 양을 치고 있었다. 두 사람 모두 양을 잃었다. 장은 책을 읽고 있었고 곡은 노름을 하고 있었기 때문이었다. 책을 읽는 것과 노름을 하는 것은 확실히 다르다. 그러나 자기 직분을 태만히 하여 양을 잃어버렸다는 점에서는 같은 것이다. 세상에는 이런 예가 허다하게 많다. 백이(伯夷), 숙제(叔齊)는 의(義)를 위해 굶어서 죽었고 도척(盜척)은 도둑놈으로 잡혀서 죽음을 당했다. 노장 사상으로 볼 때 생명을 잃은 점으로는 동일하다. -장자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열 명의 자식을 기르는 아버지가 있는가 하면, 한 명의 아버지를 돌보지 않는 열 명의 자식이 있다. -법구경
쾌락의 꽃을 탐하는 사람을 죽음이 잡아가는 것은 잠자고 있는 촌락을 홍수가 쓸어감과 같다. -성전
육모진 모래를 팔모지게 밟았다 , 같은 길을 발이 닳도록 수없이 다녔다는 말.
아이를 꾸짖을 때에는 한 번만 따끔하게 꾸짖고, 언제나 잔소리로 계속 꾸짖어서는 안 된다. -탈무드
방귀 뀐 놈이 성낸다 , 제가 잘못하고서 도리어 성냄을 이르는 말.
No rose, without a thorn. (세상에 완전한 행복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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