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회는 초월계(超越界)를 세계에 이끌어 들이려는 것이며, 철학은 세계를 초월계에 이끌어 들여야 하는 것이다. -게오르크 짐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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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는 매우 근사하지만, 테니스에는 쓸모가 없다. -유태격언
인생은 결핍의 연속이며, 향락의 연속은 아니다. -새뮤엘 존슨
출처진퇴(出處進退)는 자기의 주의에 의해서 행동하는 것이고 특별히 시세의 여하에 따라서 변화하는 것은 아니다. 이것이 대장부의 태도다. -문장궤범
‘인생은 너무나 짧으니 비굴하게 살 수는 없다.’ 디즈레일리의 이 말은 여러 가지 고통스런 경험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가끔 대단치 않은 일 때문에 머리를 어지럽히는 때가 있다. 우리는 기껏해야 수십 년 동안만 살 수 있다. 그런데 몇 해만 지나면 누구의 기억에도 남지 않을 고민이나 불평으로 더없이 귀중한 시간을 낭비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지 말고 우리의 생애를 가치있는 행동과 감정에, 위대한 사상과 현실의 연마에, 그리고 지속적인 계획에 몰두해야 할 것이다. 왜냐하면 우리의 인생은 너무나 짧아서 비굴하게 살 수는 없기 때문이다. -모로아
하늘이 무너져도 솟아날 구멍이 있다 , 아무리 어려운 경우를 당하더라도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은 있다는 말.
마음의 괴로움은 육체의 고통보다 더 견디기 힘들다. 마음의 목마름은 물을 마셨다고 해서 해갈되지 않는다. 마음의 평온함을 얻은 사람은 자기 자신에게나 타인에게도 따뜻하고 평화롭다. 마음이 선량하면 모든 것이 좋아진다. 마음을 열고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명상이 필요하다. -데카르트
너울 쓴 거지 , 몹시 시장하여 체면을 돌볼 수 없게 된 처지.
서울 소식은 시골 가서 들어라 , 가까운 주위의 소식이 오히려 먼 곳에 더 잘 알려져 있을 때 이르는 말.
부러진 칼자루에 옻칠하기 , 쓸데없는 일을 함을 이르는 말.
‘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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