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랭이에 숟가락 꽂고 산다 , 떠돌아다니는 불안한 살림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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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불 맞은 노루(호랑이) 뛰듯 , 분에 못 이겨 거칠게 행동함을 이르는 말.
귀신 듣는 데서는 떡 소리도 못 하겠다 , 무슨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그것을 해줄것을 요구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소경 기름값 내기 , 이해 관계도 없이 남과 같이 부담한다는 말.
진리를 알라. 그러면 진리가 그대를 자유롭게 하리라. -성서
All is not gold that glitters. = All that glitters is not gold. (반짝인다고 다 금은 아니다.)
처세술이란 것은 무엇보다도 자기가 한 결심을 재치 있게 해내는 일이다. 그러므로 자기가 하고 있는 일에 대해서 군소리를 하지 않는 사람이야말로 처세술이 능한 사람이라 할 것이다. -알랭
곧게 자란 나무는 먼저 벌채되고 물맛이 좋은 우물은 먼저 마르게 된다. 쓸모가 있는 것이 오히려 재앙의 근원이 되는 것이다. -장자
자기 자신을 자제하는 사람은 그가 즐거움을 찾아낼 수 있는 만큼 쉽게 슬픔을 이겨낼 수 있다. -오스카 와일드
정신이 건강한 사람은 자기에게 어떤 결점이나 부족한 점이 있다 하더라도 다른 능력을 발휘하여 그 부족한 점을 덮는 길을 찾는다. 마이너스를 플러스로 전환시키는 점에 인생의 묘미가 있다. 소경은 보지 못하는 대신에 청각이 일반인 이상으로 예민하게 발달되어 있다. 왼손이 오른손에 비하여 부자유스러운 것은, 오른손만 쓰고 왼손을 잘 사용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왼손도 자주 쓰면 오른손과 같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길들이면 유용하게 쓸 수 있는 능력을 우리는 많이 가지고 있는 것이다. 지레짐작하여 포기하는 것은 나쁜 습성이다. 자기 약점이나 결점을 보충할 수 있는 다른 능력을 개척하도록 힘쓰자. – L. 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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