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끼 줄 잡으려다가 하나도 못 잡는다 , 여러 가지를 욕심내다가는 한 가지도 이루지 못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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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도둑 맞는다 , 번연히 속는 줄 알면서도 억울하게 손해를 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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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마음이란 비유하건대 마치 얕은 대야에 담긴 물과 같은 것이다. 조용하게 그대로 두게 되면 물체를 잘 비출 수가 있으나 조금만 움직이게 해도 비추지 못하게 된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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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진 꽈리 보듯 한다 , 물건이나 사람을 아주 쓸데없는 것으로 여기고 중히 여기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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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가 나거든 무엇인가를 말하거나 행하기 전에 열까지 세어라. 그래도 화가 풀리지 않는다면 백까지 세어라. 그래도 안되거든 천까지 세어라.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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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에 모든 것을 맡긴 채 의지해서는 안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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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는 덮게, 머리는 차게.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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극히 교묘한 장인의 형용. 영(영) 땅의 사람이 코 끝에 백토를 바랐을 때, 석(石)이라는 장인이 도끼를 휘둘러서 바람을 일게 하여 코 끝에 바른 백토를 깎아 냈으나 코를 다치지 않았다는 고사.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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끓는 국에 맛 모른다 , 급할 때는 정확한 판단을 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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앉은뱅이 용쓴다 ,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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