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 욕심많은 이가 잇속 있는 일을 보고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는 말. / 자기가 즐기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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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이웃은 외적사건의 배후에 있는 것을 재빠르게 따진 다음 모든 사람을 인간적으로 대한 후, 그들을 동아리로 삼는 내면적 친밀함을 찾게 된다. -마틴 루터
One hour today is worth two tomorrow. (오늘의 한 시간은 내일의 두 시간의 가치가 있다.)
좋은 밭 만 이랑도 박한 재주를 몸에 지난 것보다는 못하다. -강태공
내가 종교적으로 나 자신에 대해 고백할 때 내가 가지고 있는 어떤 최상의 미덕이라 할지라도 그 속에는 악덕의 기색이 섞여있는 것을 깨달았다. -몽테뉴
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워도 참된 사람은 그 더위를 느끼지 않는다. 사물에 대해서 항상 정신이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장자
군자는 자기가 주체가 되어서 다른 물건을 사역하지만 소인은 자기가 오히려 다른 물건 때문에 사역당한다. 순자(筍子)가 인용한 고어. -순자
행랑 빌리면 안방까지 든다 , 처음에는 삼가다가 차차 도가 넘게 됨을 비유하는 말.
운명은 우리의 행위의 절반을 지배하고 다른 절반을 우리들에게 양보한다. -마키아벨리
조금 아는 바가 있다 해서 스스로 뽐내며 남을 깔본다면 장님이 촛불을 들고 걷는 것 같아 남은 비춰 주지만 자신은 밝히지 못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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