쥐구멍에 홍살문 세우겠다 , 가당찮은 일을 주책없이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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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부모에게 사랑을 받지 못하였기 때문에 곤궁한 사람이 갈 곳이 없어하는 것과 같았다. 순(舜) 임금에게 요(堯) 임금이 천자의 자리를 물려주려고 했다. 그러나 부모가 기뻐하지 않을 것이라 하여 이렇게 슬퍼했다고 한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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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이 즐거운 것이라면, 일해서 얻은 것은 무엇이든 기분 좋은 것이다. 일의 어려움이 크면 클수록 그 쾌감도 한결 더하다. -고리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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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재주를 감추는 방법을 안다는 것은 커다란 기술이다.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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솥은 검어도 밥은 희다 , 겉모양은 흉해도 속은 훌륭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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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몸의 아홉 구멍에서는 항상 더러운 것이 흘러나오고, 백 천 가지 부스럼 덩어리의 엷은 가죽 주머니에 싸인 우리 몸엔 피고름이 가득 담긴 뭉치이므로 조금도 아까와할 것이 못된다. 더욱이 백 년을 잘 보살펴 길러 주어도 숨 한번에 그 은혜를 등지고 만다. -서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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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라도 존재해 있음을 보이지 않으면 죽은 사람과 같다. -인천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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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뒤꿈치가 달걀 같다 , 미운 사람에 대해서는 없는 허물도 만들어 가면서 나무란다는 뜻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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꿩 먹고 알 먹고 , 한꺼번에 두 가지 소득을 볼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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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심을 파악하는 데 성공하면 나라는 다스려지고 민심을 알지 못하면 나라는 어지러워진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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