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금에 누룩 장사 , 소견이 없고 사리에 어두워 소용 없는 짓을 하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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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혈진 도깨비 개천 물 마시듯 , 맛도 모르고 물이나 술 따위를 벌컥벌컥 들이켜는 사람의 모양을 형용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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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폭한 짐승이나 배회하는 새도 똑같은 덫이나 그물에 두 번 걸리지 않는다.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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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이 열심히 선한 일을 한다면 누가 해치겠습니까? 그러나 옳은 일을 위해 고난을 받는다면 여러분은 행복한 사람입니다. -성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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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가 없는 도시에는 사람이 살지 못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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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 쓴 거지 , 몹시 시장하여 체면을 돌볼 수 없게 된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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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자는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순(舜)임금을 찬양한 음악 소(韶)를 배우기를 석 달.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음식의 맛을 잊을 정도로 도취해 있었다. 공자의 제자들이 한 말. -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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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revity is the soul of wit. (간결은 지혜의 정수 = 말은 간결할 수록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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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개 까치 집 빼앗듯 , 갑자기 남의 것을 억지로 빼앗아 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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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으면 제 아비 제사도 못 지낸다 , [꼭 해야 할 일이라도] 가난해서 못하는 일이고 보면 어쩔 도리가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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