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사람이 한 자리에 모이면 그 의견이 모두 다르다. 당신의 의견이 비록 옳다고 하더라도 무리하게 남을 설득시키려고 하는 것은 현명하지 않다. 모든 사람들은 설득 당하기를 싫어하기 때문이다. 의견이란 못질과 같아서 두들기면 두들길수록 자꾸 앞이 들어갈 뿐이다. 진리는 인내와 시간이 절로 밝혀질 것이다. -스피노자

승자는 행동으로 말을 증명하지만, 패자는 말로써 행동을 변명한다. -탈무드

노쇠는 얼굴보다는 마음속에 더 많은 주름을 남긴다. -몽테뉴

지혜는 의견에서 드러나고 교양은 말투에서 드러난다. -성서

건강은 유일무이(有一無二)의 보배이며, 이것을 얻기 위해서는 생명 자체까지 내던진다. -몽테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