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당 잡은 촛대 같다 , 말없이 한 구석에 덤덤하니 앉아 있기만 하는 사람을 가리키는 말.
최근 글
글 목록
카테고리
그 밖의 기능
More Posts
세상에서 출세하는 데에는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자기 자신의 노력에 의존하던가 타인의 어리석음을 이용하는 것이다. -라 브뤼에르
학문이란 오랜 기간 동안 고금( 古今 )의 인류의 경험을 이해하는 것이다. -루소
만약 한쪽의 말만 듣는다면, 친한 사이가 갑자기 떨어짐을 볼 것이다. -명심보감
그는 유능하면서도 무능한 사람에게 물어 보았다. 자기를 넓히고 깊게 하기 위해서 그만한 마음가짐과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안자(顔子)를 평한 증자(曾子)의 말. -논어
금사망을 썼다 , 무엇에 얽히어 헤어날 수 없다는 뜻.
화살을 만드는 사람은 화살을 깎아서 바르게 만들고 물 위에서 사는 사람은 배를 조종한다. 목수는 나무를 조종하고 현명한 사람은 자신을 조종할 수가 있다. -법구경
앵무새는 사람의 말을 잘 흉내지만, 결국은 새에 불과하다. 사람도 아무리 말을 잘해도 예에 벗어난 언행이 있어서는 금수와 같다. -예기
연애라고 하는 것은 홍역과 같은 것이다. 따라서 우리가 참된 연애를 경험하는 것은 단 한번뿐이다. -제롬 K. 제롬
요령있게 있는 그대로 말하라. 남들을 정직하게 대하는 것은 그들을 존중한다는 뜻이자, 자신을 존중한다는 뜻이기도 하다. 게다가 정직은 일을 훨씬 더 간단하게 만들어준다. -앤드류 매튜스
황색의 치마는 아름다운 곤(坤)의 덕성을 대표하고 있는 것이다. 황색은 중도를 나타내는 색. 치마는 저고리의 아래에다 입는 옷으로 저고리에 따르는 것이다. 아내라면 남편에게, 신하라면 임금을 도와 화순하고 바르게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역경
최근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