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며느리 보고 나서 큰며느리 무던한 줄 안다 , 먼젓사람의 좋은 점은 뒷사람을 겪어 보고 나서야 비로소 알게 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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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사흘 달은 잰 며느리가 본다 , [웬만큼 재빠른 사람이 아니면 초져녁에 나왔다가 금새 지는 초승달을 볼 수 없다는 뜻으로] 미세한 사물의 변화는 혜민(慧敏)한 사람만 살필 수 있다는 말.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기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경쟁심이나 허영심이 없이 다만 고요하고 조용한 감정의 교류만이 있는 대화는 가장 행복한 대화이다. -릴케
덜미에 사자(使者) 밥을 짊어졌다 , 생사의 기로에 처하여 있음을 이르는 말.
가난한 이가 와서 구걸하거든 분수껏 아까워 말고 나누어 주라.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삶, 나와 남이 둘이 아닌 한 몸으로 생각하고 보시하라. -서 산
황금이 상자에 가득 차 있다 해도 자식에게 경서 하나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고, 자식에게 천금을 물려준다 해도 기술 한 가지를 가르치는 것만 같지 못하다. -한서(漢書)
한 사람의 어리석은 행동으로 인하여 다른 사람이 이득을 보게 된 경우가 이 세상에는 적지 않게 있다. -프란시스 베이컨
떨쳐 일어나야 할 때 일어나지 않고, 젊음만 믿고 힘쓰지 아니하고, 나태하며 마음이 약해 인형처럼 비굴하면 그는 언제나 어둠 속을 헤매리라. -법구경
구상유취(口尙乳臭). 아직 입에서 젖비린내가 나는 어린아이. 황구유치(黃口乳臭). 반기를 든 위왕(魏王)의 장수 백직(柏直)을 평하여 한(漢) 나라 고조(高祖) 유방(劉邦)이 한 말. -십팔사략
나쁜 일을 하여 하늘에서 죄를 받으면 빌 곳이 없다. -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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