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달 만난 황양목(黃楊木) , [황양목은 윤년에 한 치씩 줄어든다는 전설에서] 일이 매우 더딤을 이르는 말. / 키 작은 사람을 농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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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한 말은 꾸밈이 없고, 꾸미는 말은 진실이 없다. -노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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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질서와 미(美)에 관해서 밝혀지는 것이 있다면 그것은 신이다. 아름다움도 신을 그 토대로 가진 점에서는 세계 질서와 조금도 다를 것이 없다. 세계 질서가 일반적인 자연법칙에서 그 근원을 찾을 수 있는 것은 모든 자연이 최고의 예지의 작용이기 때문이다. -베토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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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대화이건 간에 내내 같은 식으로 지껄이는 사람은 아무리 많은 말을 늘어놓는다 해도 상대편의 마음에 아무런 흥미를 주지 못한다. 즉, 대화에서도 미술 작품의 경우와 같이 차분하고 조용한 맛이 필요한 것이다. -사무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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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마 잡아 길들이기 , 버릇없고 못 배워 성깔이 고약한 사람은 가르쳐 바로잡기 어렵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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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운 아이 떡 하나 더 준다 , 겉으로만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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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운 목적이 그른 것이라면 언제든지 실패할 것이요, 우리가 세운 목적이 옳은 것이면 언제든지 성공할 것이다. -안창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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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심, 그것이 인간에 가장 가까이 있는 적이다.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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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잎죽 먹고 잣죽 트림한다 , 실상은 보잘것없으면서 아주 훌륭한 체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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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무 따라 강남 간다 , 자기는 하고 싶지 않은데 남에게 끌려서 덩달아 같이 행동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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