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은 인격을 비춰주는 거울이다. -아르케시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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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상집 개 같다 , 의지할 데가 없이 굶주리며 이리저리 헤매어 다님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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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한 마리 다 먹고 말 냄새 난다 한다 , 하고 싶은 대로 다 하고 나서 공연한 트집을 잡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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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반이 용수가 되게 우긴다 , 가당치도 않은 체 의견만 고집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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벙어리 재판 , [양편 말이 다 분명하지 못하여] 시비를 가리기가 매우 어려운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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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여자의 로맨스적인 감각을, 여자는 남자의 포르노적인 기질을 이해라고 다가가고 조화되는 속에서 진정한 에로티시즘을 추구할 수 있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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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이 도리를 경우에라도 지나간 과오를 깨닫고 몸을 닦으면 머지않아 바른 길로 돌아와 후회를 남기지 않을 것이다. 대길(大吉)하리라.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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앓던 이 빠진 것 같다 , 걱정거리가 없어져서 후련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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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가 똥을 누지 , 공을 들여야 보람이 나타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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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과 땅의 모습을 보면 천하 만물을 살리고 키우려 한다. 하늘과 땅의 참된 기상에 맞추어서 사물을 살리는 것을 인간의 도로 삼아야 한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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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ly the weather knows where the shoe pinches. (진짜 고생이 어떤 것인지 당사자만이 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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