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오늘 밤 나는 담배를 끊겠다! 분명히 이 정복할 수 없는 목적이 실현되는 어떤 다른 세계가 있을 것이다. -찰스 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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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는 앉는 곳마다 깃이 떨어진다 , 이사가 잦으면 세간이 준다는 뜻.
청천 백일은 소경이라도 밝게 안다 , 분명한 사실은 누구라도 알 수 있다는 말.
편안한 마음으로 자기 분수를 지키면 몸에 욕됨이 없고, 세상 돌아가는 기미를 잘 알면 마음이 스스로 한가해진다. 이런 자는 비록 인간 세상에서 살더라도 도리어 인간 세상에서 벗어난 것이다. -안분음(安分吟, 송대의 시)
인내함으로써 성사되는 것을 본 적은 있지만 분노함으로써 일이 이루어진 것을 본 적은 일찍이 없다. -장자
집안이 화목하면 가난해도 좋지만, 의롭지 않다면 부유한들 무엇하랴. 단지 한 자식이라도 효도한다면 자손 많은 것이 무슨 소용 있으랴. -명심보감
Even an ass loves to hear himself fray. (당나귀도 제 울음소리를 제일 멋있다고 생각한다.)
어진 자는 엿을 얻으면 노인의 병을 고치어 모시고, 대도 도척(盜척)이나 기족(企足)은 엿을 얻으면 이것으로 문빗장을 소리 없이 여는 데 쓴다. 같은 물건이라도 사람에 따라서 선악의 쓰임을 달리한다는 것의 비유. -잡편
크고 좋은 과실이 높은 나뭇가지에 따먹히지 않고 그대로 남아 있다. 혼란한 나라에도 아직 혼자 남은 지도자가 있다. 혹은 재정이 곤란할 때 아직 숨어 있는 재산이 있을 경우 등에 쓰이는 말. -역경
대문 밖이 저승이라 , 사람은 언제 죽을지 모른다는 말.
관용 속에는 늘 자부심이 있다. 그대가 굳이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렇다고 한 것과 동일한 지반에 서는 것이다. 그러나 만일 그대가 그를 너그럽게 용서한다면 그대는 그의 은인이 된다. -게오르크 짐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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