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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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전진을 가로막는 장해가 있다면 그것은 아직도 우리 주위에 잔재하는 수구(守舊)와 파쟁(派爭)이며, 시기와 모함이며, 독선과 아집이며 단견(短見)과 무정견(無定見) 등 전근대적이며 비생산적인 요소이다. -박정희
위여누란( 危如累卵 ). 누란은 높이 쌓아올린 알이란 뜻으로 조금만 건드리거나 흔들려도 와르르 무너져 깨지고 마는 상태로 존망의 위기에 직면해 있는 상태. 누란지위( 累卵之危 ). -사기
고양이 앞의 쥐걸음 , 강자 앞에서 꿈쩍도 못 하는 약자의 모습을 이르는 말.
인간으로 살아간다는 것은 곧 끊임없이 문제들에 말려든다는 의미이며, 사랑하고 웃고 울고 애써 시도하고 일어나고 넘어지고 다시 일어난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앤드류 매튜스
미운 털이 박혔나? , 자기를 괜히 미워하는 사람을 보고 왜 못살게 구느냐? 는 뜻으로 되물어 나무라는 말.
도의 근본은 남의 슬픔을 아는 것이다. 남의 슬픔을 보고 슬퍼한다면 이것은 벌써 종교의 세계에 들어선 것이다. -불경
천생 버릇은 임을 봐도 못 고친다 , 타고난 버릇은 고치기 어렵다는 말.
By other’s faults wise men correct their own.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자유를 포기한다는 것은 인간으로서의 자격을 포기하는 일이다. 아니, 인간의 의무마저 포기하는 일이다. 모든 것을 포기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런 보상도 있을 수 없다. -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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