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말은 쥐가 듣고, 낮 말은 새가 듣는다 , 비밀히 한 말이라도 새어 나가기 쉬우니 늘 말을 조심하라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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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 칠년에 비 바라듯 , 몹시 간절히 기다린다는 뜻.
Ill weeds grow apace [fast]. (잡초는 으례 무성하다
기계(機械)가 만들어지면 편리해지니 그 기계를 쓸 일이 생긴다. 기계를 쓰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그 기계에 휘둘리게 된다. 즉 기계의 발달은 대단히 좋은 일이긴 하지만 기계에 휘둘리게 되면 사람의 마음의 부재를 초래하게 되는 것이다. 옛날 공자의 제자 자공(子貢)이 지방에 갔을 때 한 노인이 동이에 물을 퍼다가 물을 주고 있었다. 이것을 본 자공이 한 동이씩 물을 퍼다가 준다면 힘이 들 것이다. 지금은 두레박이라는 기계가 있으니 그것으로 물을 푸는 것이 좋다고 말한즉, 그 노인은 나도 그걸 모르는 바가 아니지만 단지 수치스러워서 쓰지 않는다고 말하고 위와 같은 말을 했다고 함. -장자
몸의 모든 부분은 마음에 의존하고 있다. -탈무드
나는 참고 견디면서 생각한다. 모든 불행은 뭔지 모르지만 좋은 것을 동반해 온다고. -베토벤
공자는 덕으로 천하를 다스린 순(舜)임금을 찬양한 음악 소(韶)를 배우기를 석 달. 그 아름다움에 취해서 음식의 맛을 잊을 정도로 도취해 있었다. 공자의 제자들이 한 말. -논어
사색하는 것을 포기하는 것은 정신적 파산 선고와 같은 것이다. – A. 슈바이처
고양이로부터 겸허함을 배울 수가 있으며, 개미로부터 정직함을 배울 수가 있고, 비둘기로부터 정절을 배울 수가 있으며, 수탉으로부터는 재산의 권리를 배울 수가 있다. -탈무드
부자가 천국에 들어가는 것은, 낙타가 바늘 구멍을 지나는 것보다도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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