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비를 거꾸로 붙이고 환쟁이만 나무란다 , 자기가 잘못하여 놓고 도리어 남을 나무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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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게 베풀고도 후하게 바라는 사람에게는 돌아오는 보답이 없다. 몸이 귀하게 되고 나서 자신이 비천했던 때를 잊는 사람은 오래 가지 못한다. -소서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글까 , 다소의 장애가 있더라도, 해야 할 일이나 하고 싶은 일은 하게 마련이라는 뜻.
견란이구시야( 見卵而求時夜 ). 달걀을 보고 곧 그 달걀이 때맞춰 울기를 바란다. 너무 성급한 모양. ‘우물에서 숭늉 찾는다.’는 말과 같다. -장자
높은 낭떠러지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굴러 떨어지는 근심을 알고, 깊은 연못에 가지 않고서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빠져 죽는 근심을 알겠느냐? 큰 바다를 보지 않고서야 어찌 풍파에 시달리는 근심을 알겠느냐? -공자
As long as there is life, there is hope. (생명이 있는 한 희망이 있다.)
건너다보니 절터(라) , 욕심을 내보았자 자기 것이 될 수 없다는 뜻으로, 마음에는 있으나 불가능할 때 이르는 말. / 내용을 다 보지 않고 겉으로만 보아도 대강 짐작할 수 있다는 말.
호랑이를 길러서 스스로 우환을 남긴다. 제거해야 될 자를 제거하지 않고 있다고 후일에 화근을 낳는다는 말. -사기
누구에게도 자금은 무한한 것이 아니다. -손자병법
Make hay while the sun shines. (해가 날 때 풀을 말려라. 기회를 놓치지 말라.)
우리네 백성이 받는 재해(災害)는 저 하늘에서 떨어진 것이 아니라네. 오늘날 여러 가지의 재해가 있으나 이것은 하늘에서 비나 눈이 오듯 떨어져 내린 것이 아니고 백성들 자신의 나쁜 행동이 이런 재해를 불러온 것이다.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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