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밥 먹은 개가 발뒤축 문다 , 은혜를 갚기는 커녕 도리어 배반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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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사들이 우리를 위해 어떤 병을 치료해 주는지 알지 못한다. 그러나 그들이 우리에게 아주 치명적인 증세를 안겨다 준다는 것은 알고 있다. 예를 들어, 무력증, 소심함, 경솔한 맹신, 죽음에 대한 공포 등이다. 의사들은 인간의 육체를 치료하면서 그 대가로 인간의 용기를 죽여 버린다. 그들이 시체를 걷게 만든다는 사실이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있는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은 진정으로 살아 있는 사람이다. 그러나 누구도 그들의 손에서 그런 사람이 걸어나오는 것을 보지 못했다. -루소
나에게 밤낮으로 무서운 긴장이 생겼기 때문에, 만일 내가 웃지 않았다면 나는 이미 죽은 지가 오래 되었을 것이다. -링컨
탕약에 감초 빠질까 , 어떤 일에나 빠짐없이 끼어드는 사람을 두고 빗대는 말.
밤에도 개가 짖지 않고 또 백성은 관리를 볼 수가 없다. 밤도둑이 없어지고 무법한 관리가 없어졌다. 유롱(劉籠)의 정치를 칭송한 노인들의 말. -십팔사략
아버지는 자식의 덕을 말하지 말며, 자식은 아버지의 허물을 말하지 말아야 한다. -명심보감
당신은 의지에는 주인이 되고 양심에는 노예가 되라. -탈무드-
낙천가는 온갖 실패나 불행을 겪어도 인생에 대한 신뢰를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사람이다. 그들은 대부분 훌륭한 어머니 품에서 자라난 사람이다. -모로아
사랑은 어떤 점에선 짐승을 인간으로 만들고, 또 다른 점에선 인간을 짐승으로 만든다. -셰익스피어
Half a loaf is better than no bread[none]. (반쪽의 빵이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
꿈보다 해몽 , 사실은 그렇지 못하나 해석이 그럴싸하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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