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미가 정자나무 건드린다 , 힘 없는 이가 큰 세력에 맞서 덤빔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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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난 사람들은 상대할 때는 사실을 열거해 봤자 아무런 소용이 없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고, 그의 입장에 공감하고, 그를 존중하고 있음을 보여주면 98퍼센트의 사람들이 그냥 누그러질 것이다. -앤드류 매튜스
중이 제 머리를 못 깎는다 , 아무리 긴한 일이라도 남의 손을 빌려야만 이루어지는 일을 가르키는 말.
천리마 꼬리에 쉬파리 따라가듯 , 자기는 하는 일 없이 남에게 기대어 살거나 싸다님을 이르는 말.
우리의 삶은 고통이며 공포다. 따라서 인간은 불행하다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인간은 인생을 사랑하고 있다. 그것은 고통과 공포를 사랑하고 있기 때문이다. -도스토예프스키
합해서 말하면 생(生)은 곧 적멸(寂滅)이 되나 멸(滅)을 고집하지는 않고, 멸이 곧 생 이 되나 생에 머무르지는 않는다. 생과 멸은 둘이 아니고, 동(動)과 적(寂)을 다름이 없다. 이와 같은 것을 일심하여 일심(一心)의 법(法)이라 한다. 비록 실제로는 둘이 아니나 하나를 지키지는 않고 전체로 연을 따라 생(生)하고 동(動)하며, 전체로 연(緣, 타자)을 따라 적멸하게 된다. 이와 같은 도리로 말미암아 생이 적멸이고 적멸이 생이며, 막힘도 없고 거리낌도 없으며, 동일하지도 않고 다르지도 않다. -원효
상(喪)을 입고 있는 자의 옆에서 식사를 할 때에는 결코 배불리 먹는 일은 없었다. 이것이 공자의 생활 태도였다. -예기
새벽녘의 계획이 하루 일을 결정한다. -손자병법
여자와 싸움을 하는 것은 우산을 쓰고 샤워를 하려는 것과 같다. -유태격언
여자는 남자보다 에로티시즘에 사로잡히길 두려워한다. 이런 본능 때문에 모험심이 강한 자유로운 남자를 좋아한다. 그에게서 잃어버린 유토피아를 꿈꾸는 것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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