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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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가지, 세 가지 일로 마음을 두 갈래 세 갈래 내는 일이 없어야 한다. -퇴계 선생
여자는 남자를 판단할 때 머리보다는 자신의 몸을 사용한다. 눈빛보다는 행동, ‘사랑해’라는 말보다는 포옹을 더 중요하게 여긴다. 말은 속임수를 쓸 수 있지만 몸은 그렇지 못하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충신은 두 임금을 섬기지 않고, 열녀는 두 지아비를 섬기지 않는다. -왕촉
덕(德)을 사람에게 나누어 시혜하는 것이 가장 존귀하다. 이것을 성(聖)이라 한다. 사람에게 재산을 나누어 주는 것은 그 다음으로 이것을 현(賢)이라 한다. -장자
한 번 앉거나 눕고 행함에 있어 방탕함이 없이 오직 몸을 바르게 가지면 숲 속에 있는 것같이 마음이 즐겁다. -법구경
물건이란 평온함을 잃으면 소리를 낸다. 초목이 우는 것은 바람으로 인해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고 물이 소리를 내는 것은 돌에 부딪혀서 평온함을 잃기 때문이다. 사람도 역경에 처하게 되면 평온함을 잃기 때문에 불평의 소리를 내는 것이다. -문장궤범
청년에게 권하고 싶은 것은 다음 세 마디뿐이다. 즉 일하라. 더욱 더 일하라. 끝까지 일하라. -비스마르크
여자의 눈물을 보고 이를 믿지 말라. 왜냐하면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에 우는 것은 여자의 천성이기 때문이다. -소크라테스
초가 삼간(이) 다 타도 빈대 죽는 것만 시원하다 , 비록 큰 손해를 보더라도 미운 놈만 없어진다면 속시원하다는 뜻.
A leopard cannot change his spots. (표범은 자기의 반점을 바꿀 수 없다, 세살 버릇 여든 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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