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으로 말해서 그것이 도리에 합당한 것은 지(知)이다. 입으로 말하지 않아도 그것이 도리어 합당한 것 또한 지(知)이다. 사람은 사정에 따라 경우에 따라서 혹은 말하고 혹은 말하지 않는 것이 좋다. 그것이 또한 지(知)이다. -순자

천박함이야말로 최고의 악덕, 몸으로써 안 것만이 진리요 진실이다. -오스카 와일드

금돈도 안팎이 있다 , 아무리 좋고 훌륭한 것이라도 안과 밖의 구별이 있다는 말.

우리가 타인을 인정하는 것은 자기와 공통된 것을 타인에게서 느끼기 때문이다. 누군가를 존경한다는 것은 그 사람을 자기와 동등하게 보는 것일지도 모른다. -라 브뤼에르

밝은 임금이 사람을 쓰는 방법은 솜씨 좋은 목수가 나무를 다듬는 것과 같이 각기 그 장점과 특징을 살려서 쓴다. -잡편

나는 심장과 허파가 움직이기 힘들 정도로 좁고 편편한 가슴을 가지고 있다. 지난달 삶에 대한 혐오로까지 발전하였던 우울증에 빠지기 십상인 체질을 가지고 있다. -칸트

일이란 사람 수가 많다고 빨리 되는 것은 아니다. -손자병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