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자니 태산이요 돌아서자니 숭산이라 ,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할 난처한 처지에 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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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묵한 가운데 말하지 않아도 사람들의 신망을 받는다. 이것은 그 사람의 덕행(德行)에 의한 것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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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는 소가 똥을 누지 , 공을 들여야 보람이 나타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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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높다고 해도 몸을 어찌 굽히지 않으리. 땅이 두텁다고 해도 발소리 조심해서 걷지 않으리. 난세에 처해서 몸을 삼가야 한다. 한시도 마음을 놓고 살 수가 없는 세상이라는 뜻. -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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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자는 어버이 상(喪)을 당했을 경우에 될 수 있는 대로 비용을 아끼지 않아야 하는 것이다. 장례에 비용을 많이 들이면 국가의 재정에 영향을 미친다고 하는 이유를 들어 어버이 상례 비용을 절약할 것은 아니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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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목(材木)은 먹줄을 써서 비로소 곧게 자를 수가 있고 쇠는 숫돌에 갊으로써 날카롭게 된다. 사람도 갈고 닦음으로써 바르게 되고 훌륭하게 된다. -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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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은 자기의 성명을 기록할 정도면 족하다. 그 이상을 더 공부할 필요가 없다. 항우(項羽)가 한 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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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가 바르면 하늘의 뜻도 순하고, 벼슬아치가 청백하면 백성도 절로 편안해지네. 아내가 현명하면 그 남편의 화가 적고, 자식이 효성스러우면, 그 아버지의 마음도 너그러워지네. -장원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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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구멍이 포도청 , 먹고 살기 위하여 차마 못할 짓까지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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