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게 기둥에 입춘 , 격에 어울리지 않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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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생이 보배라 ,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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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 , 아무리 비밀히 한 말도 누군가가 듣는다는 뜻으로, 항상 말조심을 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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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장봉( 貴藏鋒 ). 서도(書道)의 극의(極意)는 붓끝의 날카로움을 숨기고 나타내지 않는 것이다. 마치 진흙이나 모래에 쓰는 것처럼. -잡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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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자신보다 더 어리석은 사람을 만나는 것은 매우 즐거운 일이다. 왜냐하면 우리들은 그런 사람을 만나는 즉시 호감이 생기기 때문이다. -제롬 K. 제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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늙어서 마음이 둔해진다면 그것은 당사자의 잘못이다. 즉, 그것을 덜 이용하기 때문인 것이다. -새뮤엘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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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죄부로써 죄를 면할 수는 없다. 죄를 면할 수 있는 것은 하느님뿐이다. -루터
- 면죄부로써 죄를 면할 수는 없다. 죄를 면할 수.. -
육체를 조종하는 것이 정신일진대 정신이 정도를 생각하고 있다면 육체는 자연히 정도를 걷게 된다. -채근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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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물 탄 듯 술에 술 탄 듯 , 말이나 행동이 변화가 없이 싱겁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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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고기 맛 좋다(있다) 한다 , 겉모양만 가지고 내용을 속단하지 말라는 훈계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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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home and kick the dog. (종로에서 뺨 맞고 한강에서 눈 흘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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