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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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禮)란 절도를 지키는 것이다. 도가 지나친 음풍(淫風)을 제지시키는 힘이 있다. -예기
행복한 결혼생활을 위해 예측되지 않는 선물을 통해 상대를 감격시켜라.
참새가 방앗간을 거저 지나랴 , 욕심많은 이가 잇속 있는 일을 보고 지나쳐 버리지 못한다는 말. / 자기가 즐기는 것을 보고 그냥 지나칠 수 없다는 말.
Every little makes a mickle. (티끌 모아 태산.)
고슴도치도 제 새끼는 함함하다고 한다 , 누구나 제 자식은 귀여워함을 이르는 말.
결혼의 쇠사슬은 대단히 무겁다. 때로는 남녀 두 사람뿐만이 아니라 아이들도 함께 운반해야 된다. -유태격언
중 도망은 절에나 가 찾지 , 행방이 감감하여 찾기 어려울 때 쓰는 말.
심진여(心眞如)라는 것은 곧 일버계대총상법문체(一法界大總相法門體)이다. 이른바 심성(心性)은 불생불멸인데 일체의 모든 법이 오로지 망령된 생각(妄念)에 의지하여 차별이 있게 된다. 만일 마음의 망령된 생각을 여의면 곧 모든 경계의 모습들이 없어진다. 이런 까닭에 일체법(一切法)은 본래부터 언설상(言舌相)을 여의었고 명(名)자(字)상을 여의었고 심연상(心緣相)을 여의어서 결국 평등하여 변이(變異)가 없고 파괴할 수 없는 일심(一心)일 뿐이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한다. 모든 언설은 가명(假名)이어서 그 실체가 없는 것이니 단지 망령된 생각을 따른 것일지언정 실체를 확보할 수 없기 때문이다. … 마땅히 알라! 일체법은 설할 수 없고 생각할 수 없기 때문에 진여(眞如)라 이름지은 것이다. -원효
몸에 병이 없기를 바라지 말라. 몸에 병이 없으면 탐욕이 생기기 쉽다. -보왕삼매론
남자의 분노는 세월과 함께 사라지지 않는다. 죽음만이 그것을 사라지게 할뿐이다. -소포클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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