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 모르는 공사 없다 , 주장하는 사람이 알지 못하는 일은 되지 않는다는 말.

아는 도끼에 발등 찍힌다 , 믿었던 사람에게 해를 입게 되는 경우를 이르는 말.

사람의 성품은 물과 같으니 물이 한 번 기울어 흩어지면 돌이켜질 수 없고, 성품이 한 번 방종해지면 바로잡지 못한다. 물을 제어하는 것은 반드시 둑으로 하고, 성품을 제어하는 것은 예법으로 한다. -명심보감

그 어진 것은 하늘과 같고, 그 지력(知力)은 모든 것을 꿰뚫어보는 신(神)과 같고, 사람이 사모하는 것은 따뜻한 해를 접하는 것 같고, 이 분을 우러러 바라보는 것은 구름과 같았다. 제요(帝堯)를 찬양하는 말. -십팔사략

헛된 사람은 자신이 사람들에게 주는 혐오감도 모른 채 자기의 존재가 모든 사람에게 호감을 받는 줄 알고 흐믓해 하는 사람이다. -스피노자

모든 것은 우리의 마음 안에 들어 있고, 마음은 모든 것 속에 들어 있다. -용 성

아직 생기지 않은 병을 미리 다스린다. -동의보감

보다 강한 사람은 감정을 억누르는 사람이다. -탈무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