흥정은 붙이고 싸움은 말리랬다 , 싸움은 말리고 흥정은 붙이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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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의나 음악을 만들어낸 자를 성(聖)이라 하고 그 만들어낸 이(理)를 술한 자를 명(明)이라 한다. 또 경전(經傳)에 대해서는 성인의 창작을 경(經)이라 하고 현인의 술작(述作)을 전(傳)이라 한다. -예기
바깥 것에 순응한다. 바깥 것이 흔들거리면 자기도 함께 흔들거린다. 즉 자연의 물결에 따라서 자기도 행동한다. 이것이 양생의 정상적인 길이다. -장자
시거든 떫지나 말고 얽거든 검지나 말지 , 아무짝에도 쓸모가 없는 사람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asier said than done. (말하기는 쉽고 실천은 어렵다.)
여러 사람이 마음을 모아 합심하면 성을 쌓는 것처럼 나라도 견고하게 되고, 여러 사람의 소문은 쇠라도 녹일 수 있는 무서운 힘을 지니다. -고시원
다리를 움직이지 않고는 좁은 도랑도 건널 수 없다. 소원과 목적은 있으되 노력이 따르지 않으면, 아무리 환경이 좋아도 소용이 없다. 비록 재주가 뛰어나지 못하더라도 꾸준히 노력하는 사람은 반드시 성공을 거두게 된다. -알랭
에로티시즘의 진정한 완성을 위해 남자는 여자를, 여자는 숙명적으로 서로 갈구하고 스스로 몸을 던지는 것이 인류의 역사이다. 서로의 매력을 발견하고 서로의 가르침을 받으며 한 남자만을 진정으로 사랑하는 것이 우리의 에로티시즘의 아름다움이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안방에 가면 시어머니 말이 옳고 부엌에 가면 며느리 말이 옳다 , 모두 이유가 있는 말이어서 잘잘못을 가리기가 어렵다는 말.
‘모든 것은 무상(無上)하다’고 지혜로써 그것을 보는 사람은 곧잘 괴로움을 깨달을 것이다. 이것이 평안에 이르는 길이리니. -법구경
호미로 막을 것을 가래로 막는다 , 적은 힘으로 될 일을 기회를 놓쳐 큰 힘을 들이게 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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