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월 더부살이가 주인 마누라 속곳 걱정한다 , 아무 관계 없는 일에 주제넘게 걱정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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샘물은 젖소가 먹으면 우유가 되고, 뱀이 먹으면 독이 된다.
방문호비( 傍門戶飛 ). 집이 부서진 제비가 사람이 사는 문을 의지하여 나는 것처럼 다른 사람의 도움을 받아 출세하는 모습. -잡편
남이 비방해도 탓하지 않고, 남의 잘못 또한 탓하지 않으며, 온갖 모함을 공덕으로 돌리는 자가 현자이다. -증도가
서울 갈 때는 눈썹도 빼고 간다 , 먼 길을 갈 때는 거추장스러운 짐을 가급적 줄인다는 말.
집이 만약 가난하더라도 가난으로 인하여 배움을 폐해선 안 된다. 집이 만약 부유하더라도 부유한 것을 믿고 배움을 게을리해선 안 된다. 가난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출세를 할 수 있고, 부유한 자가 만약 부지런히 배운다면 이름이 빛날 것이다. 오직 배운 자가 현달(顯達)한 것을 보았으며, 배운 사람으로서 성공하지 못하는 것은 보지 못했다. 배움이란 곧 몸의 보배요, 배운 사람이란 또한 세상의 보배이다. 그러므로 배우면 군자가 되고, 배우지 않으면 소인이 된다. 뒷날에 배우는 자는 마땅히 저마다 힘쓸 것이다. -주문공
욕심은 수많은 고통을 부르는 나팔이다. -팔만대장경
누구든지 일하기 싫어하거든 먹지도 말게 하라. -신약성서
배부르고 따뜻하면 음욕(淫慾)이 일어나고, 굶주리고 추우면 도심(道心)이 싹튼다. -명심보감
군자는 말에는 더디지만, 일을 함에는 민첩하다. -공자
구제할 것은 없어도 도둑 줄 것은 있다 , 아무리 가난한 집이라도 도둑맞을 것은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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