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회하고자 하는 자는 단정히 앉아 실상( 實相 )을 생각하라. 모든 죄는 서리와 이슬 같나니, 지혜의 태양이 능히 그것을 없이하리라. -관보현행법경
최신 글
보관함
카테고리
More Posts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반걸음을 쌓지 않으면 천리를 갈 수 없고, 작은 흐름이 모이지 않으면 강하(江河)를 이루지 못한다. -순자
새끼를 생각하는 어미 학이 그늘에서 울면서 부르니 멀리 있는 새끼 학이 이 소리에 대답하여 운다. 사람에게 성의가 있으면 보이지 않는 곳에 있어도 반드시 거기에 공명하는 자가 있기 마련이다. -역경
취할 점이 없는 시골뜨기 말. 제(齊)는 동해 연안에 있는 비속한 나라. 그 동쪽은 더욱더 멀고 보잘것없는 야인들만이 살고 있다. 이런 야인의 말이니 서로 의사가 통할 리 없고 취할 점이 없는 것이다. -맹자
냉소가는 모든 것의 가격은 알고 있지만 아무런 것의 가치도 알지 못하는 인간이다. -오스카 와일드
욕구를 버리라는 말은 욕구를 없애라는 말은 아니다. 이것은 욕구를 가지라는 말이다. 욕구의 방향을 고치라는 말이다. -법구경
힘을 동반하지 않는 문화는 내일이라도 당장 사멸하는 문화가 될 것이다. – W. 처칠
천지 자연의 도(道)의 성한 공덕과 큰 업적은 더할 수 없이 지극한 것이다. 덕업(德業)을 칭송한 말. -역경
이름이라는 것은 손님이다. 이름과 실(實)은 주인과 손님의 관계에 있다. 손님만 있고 주인이 없어도 안 되는 것 같이 이름만 있고 실(實)을 갖추지 않는 것은 아무 소용이 없다. -장자
가난도 비단 가난 , 아무리 가난해도 체통을 잃지 않고 견딘다는 말.
최신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