쭈그렁밤송이 삼 년 간다 , 몹시 약해 보이는 사람이 얼마 못 살 듯싶으면서도 목숨을 오래 이어 간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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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인간이 되고 싶다면, 물과 같아야 한다. -노자
군(軍)이란 잘 다스려져 있을 때 사소한 방심에서 난(亂)이 생기고 용맹을 뽐내고 있으면 비겁한 자가 나타나게 되고 우리 군대가 강하다고 자부하고 있을 때 약함이 나타나게 된다. 방심, 태만, 안심은 모두 재앙의 근본이 된다. -손자
죽은 나무에 꽃이 핀다 , 보잘것없던 집안이 영화로운 일을 당하게 됨을 이르는 말.
모처럼 능참봉(陵參奉)을 하니까 한 달에 거둥이 스물아홉 번 , 모처럼 기다리던 일이 이루어졌으나 어렵고 힘만 들었지 얻은 것이 없다는 말.
음악은 사람들을 화동(和同)시켜 통일시키는 성질을 지니고 있고 예(禮)는 사람들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즉 음악은 신분, 연령, 시공을 초월해서 사람을 화동시키고 예는 스승과 제자, 연장자와 연소자 사이의 구분을 명확하게 한다. 이 상반되는 두 개가 정치에도 또 인간 교육에도 필요한 것이다. -예기
부인이 임신하고 아이를 충분히 양육하지 않는 것은 그 도리를 잃어버린 것이다. -역경
젊은 과부 한숨 쉬듯 , 시름이 가득하여 한숨을 많이 쉴 때 이르는 말.
Lightning never strikes twice in the same place. (똑같은 불행을 두 번 겪는 일은 없다.)
나는 노예가 되고 싶지 않은 것처럼, 주인도 되고 싶지 않다. -링컨
세상에는 사랑스런 여성은 많이 있지만, 완전한 여성은 한 사람도 없다. -위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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