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날 나막신 찾듯 , 평소에는 돌아보지도 않다가 아쉬운 일이 생기면 찾는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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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래 위에 쌓은 성 , 수고해 보았자 아무 보람도 없는 일을 두고 하는 말.
나의 성격은 나의 행위의 결과이다. -아리스토텔레스
이미 끝나버린 일을 후회하기 보다는 하고 싶었던 일을 하지 못한것을 후회하라. -탈무드-
안벽 치고 겉벽 친다 , 이편에 가서는 이렇게 말하고, 저편에 가서는 저렇게 말한다는 말. / 겉으로는 돕는 체하면서 실제로는 훼방을 놓는다는 말.
한줄기 푸른 산은 경치가 그윽한데, 앞사람이 일구던 밭을 뒷사람이 차지하네. 뒷사람아, 차지했다 해서 기뻐하지 말라. 다시 차지할 사람이 뒤에 있다네. -명심보감
참으로 도(道)를 터득한 사람은 그 언동을 좌에서 취하나 우에서 취하나 어떻게 행해도 모두 근본의 도에 일치하는 것이다. 혹은 그 근원을 파악해서 비근한 데까지도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된다고 풀이하는 사람도 있다. -맹자
갑자기 일어나는 사상적인 충동으로는 과학의 전 영역은 도저히 알 수 없는 것이다 또한 폭발적인 뉘우침으로서는 죄악에 이길 수 없는 것이다. 정말 정신적인 진보의 수단은 지혜 깊은 가르침으로써 얻어진 끊임없는 인내와 노력밖에는 없는 것이다. 만약 달리 할 짓이 없으면 거지가 되어도 좋다. 그리고 거지가 된 그날부터 손에 들어온 돈을 자기를 의해서 혹은 가족을 위해서도 공연한 일에는 절대로 낭비하지 않는다는 철저한 끈기, 그것만 있으면 사람은 누구나 다 부자가 될 수 있다. -도스토예프스키
풀베기 싫은 놈이 단 수만 센다 , 하던 일이 싫증나서 해 놓은 성과만 헤아리고 있음을 비꼬아 이르는 말.
어진 왕일지라도 공(功)이 없는 신하는 사랑하지 않고, 자비로운 아버지일지라도 유익하지 않은 자식은 사랑하지 않는다. -묵자
심지어는 빈자(貧者)도, 사랑을 받았다면 사랑을 주어야 한다. -탈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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