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하지 않는 것, 이것이 곧 선(禪)에 이르는 길이다. -보권좌선의

개구리 낯짝에 물 붓기 , [물에 사는 개구리의 낯에 물을 끼얹어 보았자 개구리가 놀랄 일이 아니라는 뜻으로] 어떤 자극을 주어도 그 자극이 조금도 먹혀 들지 않음을 이르는 말.

경쟁자를 친구로 삼는 것은 통쾌한 일이다. -그라시안

도둑놈 부싯돌만한 놈 , 하잘것 없는 놈 이란 뜻으로 상대를 얕잡아 이르는 말.

물이 아니면 건너지 말고 인정이 아니면 사귀지 말라 , 인정에 의한 사귐이어야만 참된 사귐이라는 말.

자랑 끝에 불 붙는다 , 자랑이 지나치면 그 끝에 무슨 말썽이 생기기 쉽다는 말.

저승길이 대문 밖이다 , 죽는 일이 나와는 아무 관계 없이 먼 곳의 일 같지만 실상은 아주 가깝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