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로운 이가 하는 일은 쌀로 밥을 짓는 것과 같고, 어리석은 자가 하는 일은 모래로 밥을 짓는 것과 같다. 수레의 두 바퀴처럼 행동과 지혜가 갖추어지면 새의 두 날개처럼 나에게 이롭고 남도 돕게 된다. -원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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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댕은 명성을 얻기 전에 고독했었다. 그리고 그가 얻은 명성이 그를 한층 더 고독하게 했다. 명성이라고 하는 것이, 결국은 새로운 이름 주위에 모이는 온갖 오해의 엑기스에 지나지 않기 때문이다. -릴케
벋어 가는 칡도 한이 있다 , 사물은 무엇이든지 한도가 있다는 뜻.
살아 있으니 그 존재를 인정받는다거나 죽으니 그 존재를 잃는다는 것은 아니다. 생사에 불구하고 영원한 생명을 지니는 자이다. 소동파(蘇東坡)가 한퇴지(韓退之)를 찬양해서 한 말. -문장궤범
일 잘하는 아들 낳지 말고 말 잘하는 아들 낳아라 , 사람이 말을 잘 하면 처세(處世)하기에 유리하다는 뜻으로 이르는 말.
송도 오이 장수 , 이끗 때문에 왔다갔다 하다가 헛수고만 하고 낭패당한 사람을 이르는 말.
인간이 불행한 것은 자기가 행복하다는 것을 모르기 때문이다. 이유는 단지 그것뿐이다. 오직! 그것을 자각한 사람은 곧 행복해집니다. 일순간에. -도스토예프스키
깊은 못가에서 고기를 보는 자는 불길한 꼴을 당하고, 사람이 감추고 있는 것을 알아 내는 자는 화를 당한다. -열자
우리 자신의 행복이 우리 이웃들의 행복한 미소에 의거해 있다. -아인슈타인
외손자는 업고 친손자는 걸리면서 업은 놈발 시리다 빨리 가자 , 흔히 친손자보다 외손자를 더 귀여워함을 빚대어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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