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적인 인간은 축소판 하느님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역설적이고 이율배반적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여름이요 겨울이며, 낮이요 밤이고, 삶이요 죽음이다. 하느님이나 마찬가지로 그는 신성하기도 하고 악마 같기도 하다. 그래서 이성이 비틀거린다. -라즈니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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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다스려진 국가는 언제나 부유하고 어지러운 국가는 언제나 가난하다. -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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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양이 개잘량이라 , 명예와 체면을 형편없이 잃었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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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만밥이 목이 메다 , 물에 말아 먹어도 밥이 잘 넘어가지 않을 만큼 매우 슬픔에 겨움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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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swallow does not make a summer. (한 마리의 제비로 여름이 오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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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캐 홅듯 한다 , 빠뜨림 없이 샅샅이 뒤지거나 조사한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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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비는 작아도 강남을 간다 , 비록 모양은 작아도 제 할 일은 다 한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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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서약은 빵껍질이다. – 셰익스피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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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조 먹는 돼지 벼르듯 한다 , 혼내 주려고 잔뜩 벼르고 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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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 노여움은 마음속에 있고, 말은 입에서 나오는 것이니 신중히 하지 않으면 안 된다. -채옹 선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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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 본질은 짝을 지우려는 의지적 행위이다. 바로 그것이다! 그것이 바로 모든 것의 핵심이며 진정한 본질이다. 바로 그것에 모든 실존의 목적이 있다. -쇼펜하우어
- 세상의 본질은 짝을 지우려는 의지적 행위이다. 바로 그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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