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의 삶을 소중히 하는 자는 비록 귀하고 부(富)해서 식색(食色)을 마음대로 할 수 있어도 그 몸을 상하는 것 같은 어리석은 짓은 하지 않는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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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운명이란 좋을 때도 있고 나쁠 때도 있는 것이다. 이것은 모두 때의 우(遇)·불우(不遇)에 달린 것이니, 불우하다고 해서 비관하거나 또는 때를 만났다고 해서 우쭐대지 말아야 하는 것이다. 공자(孔子)가 한 말. -순자
As the old cock comes, the young cock learns. (서당 개 삼 년에 풍월한다.)
소 잃고 외양간 고친다 , 이미 일을 그르친 뒤에는 뉘우쳐도 소용없다는 말.
누구라도 나를 충고해 주고 결점을 적당하게 지적해 주는 자가 있으면 그 사람이야말로 나의 스승으로서 존경해야 할 사람인 것이다. -순자
앉은뱅이 용쓴다 , 제 능력으로 할 수 없는 일을 억지로 하려고 한다.
외나무 다리에서 만날 날이 있다 , 남과 원수진 사람은 언젠가는 피하기 어려운 데에서 만나 화를 입게 마련임을 이르는 말.
남자는 먼저 집을 세우고, 들판에 포도나무를 심어 포도원을 만들고 나서 아내를 맞아야 된다. 이 순서를 반대로 해서는 안 된다. -유태격언
나야말로 내가 의지할 곳이다. 나를 제쳐놓고 내가 의지할 곳은 없다. 착실한 나의 힘 보다 더 나은 것은 없다. -법구경
말이나 의론으로써 ‘이런 일은 선이니 행하여라’ 해 보아도 그것으로 사람을 심복시킬 수가 있는 것이 아니다. 실지로 선행을 쌓고 선정을 해서 충분히 사람을 교화시킴으로써 비로소 사람은 심복하는 것이다. -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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