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이 육체 안에 있는 것은 마치 참새가 새장에 있는 것과 같다. 새장이 망가지면 참새는 날아가고, 육체가 파괴되면 정신은 왕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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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은 운명의 포로가 아니라 자신의 정신에 딸린 포로이다. -프랭클린 루즈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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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냥꾼은 개로 토끼를 잡지만 아첨자는 칭찬으로 우둔한 자를 사냥한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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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너야 할 때 그 강을 건너지 아니하면 모처럼 배에다 실은 물건이 모두 썩고 말 것이다. 해야 할 때에 하지 않으면 자기의 책임을 다할 수가 없는 것이다. 반경(盤庚)의 가르침. -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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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문이란 영원한 장래를 내다보고 태평한 세상을 열기 위해서 하는 것이다. 단지 현재만을 위해서 학문을 해서는 안 된다. 장횡거(張橫渠)가 한 말. -근사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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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그만 둡시다’ 떠날 때가 되었으니. 나는 죽기 위해서, 여러분은 살기 위해서. 그러나 우리들 중에 어느 편이 더욱 좋은 일을 만날는지, 그건 신밖에 아무도 모릅니다. -소크라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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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에 심어 놓으면 못된 풀도 화초라 한다 , 못난 사람도 좋은 지위에 앉혀 놓으면 잘나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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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는 자살에 의하지 않고는 결코 쇠망하지 않는다. -에머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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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도 밥도 안 된다(아니다) , 되다 말아서 아무짝에도 쓸모 없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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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의 열매가 무르익기 전에는 악을 행한 자도 행복할 수 있지만, 무르익고 나면 결국 그 사람은 불행과 만난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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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부란 인(仁)이라는 천하의 넓은 집에 살고, 예라는 천하의 바른 위치에 서서, 의리라는 천하의 큰 도를 행하는 것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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