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衛) 나라 땅 복수(복水)가에 있는 상림(桑林) 사이에서 영공(靈公)이 들은 음악은 음탕하고 문란한 망국의 가락이었다. 위 나라 영공이 진(晋)에 가는 도중 복수가에서 들었던 음악으로서, 이것을 진평공(晋平公) 앞에 연주하였더니 사광(師曠)이 망국의 은 나라 음악이라고 하여 중지시킨 일이 있다. -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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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의 미래는 인간의 마음에 있다. – A. 슈바이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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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다르다 , 제게 긴할 때는 다급하게 굴다가, 제 할 일을 다 하고 나면 마음이 변하여 처음과 달라 짐을 이르는 말.
- 뒷간에 갈 적 맘 다르고 올 적 맘.. -
처서에 비가 오면 독의 곡식도 준다 , 처서 날에 비가 오면 흉년이 든다는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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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진 왕일지라도 공(功)이 없는 신하는 사랑하지 않고, 자비로운 아버지일지라도 유익하지 않은 자식은 사랑하지 않는다. -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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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랑 치고 가재 잡는다 , 한 번의 노력으로 두 가지 소득을 본다는 말. / 일의 순서가 뒤바뀌었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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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전백승(百戰百勝)이 좋은 것이 아니다. 싸우지 않고 적을 굴복시키는 것이 가장 좋다. -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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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성을 냄으로써 오래 쌓은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대보적경
- 한번 성을 냄으로써 오래 쌓은 공덕이 한꺼번에 무너진다… -
솔개 어물전 돌듯 , 한 곳에 애착을 가져 떠나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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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onkey means one thing and the driver another. (사람이 다르면 견해도 달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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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 sound mind in a sound body. (건전한 정신은 건전한 신체에 깃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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