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물에 가 숭늉 찾겠다 , 성미가 너무 급하여 참고 기다리지 못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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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할 경우엔 상하도 신분도 연령도 성명도 없다. 진리 이외에는 아무 것도 없고 진리 앞에서는 만인이 평등하다. -로맹 롤랑
무용(無用)이라는 것을 알고 비로소 유용(有用)의 의미를 안다. 대지(大地)는 크고 넓다. 그러나 사람에게 필요한 땅은 서 있는 발 넓이 뿐이다. 내가 딛고 있는 발 넓이의 땅 이외는 전부 무용이라 하고 전부 파 없애서 지하의 샘까지 닿았다고 한다면 어떻게 될까. 그 때 비로소 무용의 대용(無用之有用)이라는 것을 알게 되는 것이다. -장자
실패한 사람이 다시 일어나지 못하는 것은 그 마음이 교만한 까닭이다. 성공한 사람이 그 성공을 유지하지 못하는 것도 역시 교만한 까닭이다. -불경
미꾸라지 용 됐다 , 미천하고 보잘것없던 사람이 크게 잘되었다는 말.
개인적인 아집을 버리고 남의 좋은 의견에 따른다. 순 임금이 한 말. -서경
처음으로 벼슬에 오른 자라도 진실로 사물을 사랑하는 마음이 있다면, 다른 이에게 반드시 도움이 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 -명도선생
그물을 벗어난 기러기 떼가 하늘을 높이 날아오르듯 어진 사람은 악마와 그 무리들을 벗어나 세상을 거닐며 나아간다. -법구경
왕도 정치는 마치 숫돌처럼 평평해서 자연 그대로이다. 모두 인정에 근본하고 예의에서 나오기 때문이다. 정명도(程明道)가 한 말. -근사록
아름다운 꿈을 지녀라. 그리하면 때묻은 오늘의 현실이 순화되고 정화될 수 있다. 먼 꿈을 바라보며 하루하루 그 마음에 끼는 때를 씻어나가는 것이 곧 생활이다. 아니, 그것이 생활을 헤치고 나가는 힘이다. 이것이야말로 나의 싸움이며 기쁨이다. – R.M. 릴케
다섯 가지 맛 중에서 절대로 없어서는 안 되는 것은 소금이다. 그러나 되도록 적게 가능하면 먹지 않는 것이 좋다. -동의보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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