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어머니의 품과 같은 자연을 향해 달려가서, 자연의 따사로운 주름 속에 몸을 숨기는 이상한 족속이다. 자연 속에서 우리는 잠을 자고, 그곳에서 깨어난다. -알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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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극적인 미덕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동포들을 위해 일할 것이 있다면, 결코 그것은 ‘자기 제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표현’에 의한 것일 터이다. – W.S. 처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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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ts desert a sinking ship. (쥐는 침몰하는 배를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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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순건설( 焦脣乾舌 ). 입술을 태우고 혀가 마를 정도로 극렬하게 논쟁을 한다는 말. -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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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르면 약이요, 아는 게 병 , 차라리 아무것도 모르고 있으면 마음이 편하여 좋은데, 좀 알고 있으면 도리어 걱정거리가 생겨 편치 않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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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순은 조그만 몸뚱이에 커다란 발자국과 같다. -팔만대장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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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존심이야말로 의식주보다 고귀한 것이다. -제퍼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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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운 일과 싸워서 그것을 정복하는 것은 가장 높은 형태의 인간의 행복이다. -새뮤얼 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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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도 도승지를 불쌍하다 한다 , 불쌍한 처지에 있는 사람이 도리어 자기보다 나은 사람을 동정할 때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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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까지 이를 것 같은 대홍수가 나도 참된 사람은 그 물에 빠져서 헤어 나오지 못하지는 않는다. 아무리 심한 가뭄으로 쇠붙이가 녹을 정도로 더워도 참된 사람은 그 더위를 느끼지 않는다. 사물에 대해서 항상 정신이 초월해 있기 때문이다. -장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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