욕락(慾樂)으로부터 근심과 두려움이 생겨난다. 욕락을 초월한 사람에게 근심도 두려움도 없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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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를 교만하게 하는 것은 그 미모이며 찬양 받게 하는 것은 그 덕성이다. 그러나 덕성과 미모를 겸비하면 신성을 가진 것이다. -셰익스피어
현재의 시간만이 인간의 것임을 알자. -새뮤얼 존슨
그리스도의 출현은 인간의 이상(理想)이 육신으로 현현(顯現)된 것이다. -도스토예프스키
슬픔은 혼자서 간직할 수 있다. 그러나 기쁨이 충분한 가치를 얻으려면 기쁨을 누군가 와 나누어 가져야 한다. -마크 트웨인
신비로움이란 것은 마치 분위기와 같은 것이며, 예술의 가장 아름다운 작품은 모두 그것을 지니고 있다. -로뎅
남이 부치는 편지를 뜯어보거나 지체해서는 안 되며, 남과 함께 있으면서 남의 개인적인 글을 엿보면 안 되며, 무릇 남의 집에 들어감에 남이 쓴 글을 보지 말며, 남의 물건을 빌렸을 때 손상시키거나 돌려보내지 않으면 안 되며, 무릇 음식을 먹음에 가리어 취하지 말며, 남과 함께 있으면서 자기의 편리만을 가리어 취하지 말며, 무릇 남의 부귀를 부러워하거나 헐뜯지 말라. 이 몇 가지 일을 지키지 못하는 자가 있다면, 족히 그 마음씀이 바르지 못함을 알 수 있으며, 마음을 바르게 하고, 몸을 닦는 데 크게 해되는 바가 있을 것이다. 그러므로 이 글을 써서 스스로 경계한다. -명심보감
지린 것은 똥 아닌가 , 어떤 일을 조금 했다고 해서 하지 않았다고 발을 뺄 수는 없다는 말.
일시적 감격으로 죽음에 이르기는 쉬운 일이나, 어떤 일에 마주쳤을 때 마음 편히 느긋하게 어떤 것이 의(義)인가를 생각해서 몸을 처하는 것은 한층 어려운 일이다. 정이천(程伊川)이 한 말. -근사록
제 몸보다 남의 몸을 사랑하고, 제 목숨으로 남의 목숨에 견주는 이는 남을 해치지 않는다. -불경
육체의 활동은 정신의 고통을 해방한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이 행복해진다. -라 로슈푸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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