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뉴월 겻불도 쬐다 나면 서운하다 , 평소에 대단하지 않게 여기다가도 그것이 없어지면 아쉬움을 느낀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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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글자가 없었으므로 노끈을 매듭지어 의사를 표시하고, 이것으로 정사를 하던 것을 후세에 성인(聖人)이 글자를 만들어 모든 관원이 이것으로 다스리고 만민이 이것을 써서 알게 되었다. -역경
군자는 말은 느리고 능숙하지 못해도 실행은 민첩해야 한다. -논어
남의 다리 긁는다 , 애써서 해 놓은 일이 남을 위한 일이 되고 말았을 때 이르는 말.
어리석은 사람은 당장에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어진 사람은 모욕을 받아도 덮어둔다. 어리석은 사람과 어진 사람의 차이는 크지 않다. 그 차이는 인내의 여부에서 비롯된다. 한 족은 인내의 여과장치 없이 곧바로 노여움을 드러내지만, 다른 쪽은 인내의 여과장치를 통과하여 노여움을 정화시킨다. -잠언
사람이 자신이 하는 일에 열중할 때 행복은 자연히 따라온다. 무슨 일이든 지금 하고 있는 일에 몰두하라. 그것이 위대한 일인지 아닌지는 생각하지 말고, 방을 청소할 때는 완전히 청소에 몰두하고, 요리할 때는 거기에만 몰두하라. -라즈니쉬
도시에서 사람들은 사과처럼 쌓인다. 그리고 서로 썩어간다. 그들을 보존하려면 한 사람씩 있게 하라. -로댕
정치는 시세(時勢)를 아는 것이 중요하고 일에는 실질이 중요한 것이다. 정치를 하면서 시의를 알지 못하고 일을 하는데 실공(實功)을 힘쓰지 않는다면 비록 성현을 만났다 하더라도 다스림의 효과를 거둘 수가 없다. -이이
여자는 모험심이 강한 남자를 좋아하지만 역시 우유부단하고 비겁한 남자를 경멸한다. 여자는 정열적이고 맹목적인 그러면서도 자기를 죽도록 사랑하는, 사랑 때문에 인생을 다 바치는 남자, 그런 멋있는 남자를 사랑한다. -프란체스코 알베로니
Everyone has a skeleton in his closet. (털어서 먼지 안 날 사람 없다.)
In the multitude of counselors there is wisdom. (모사가 많으면 평안을 누리느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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