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보던 손님 , 낯익은 사람. / 뜻이 맞아 금방 친해진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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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생이 보배라 , 못난 체하는 것이 처세에 이롭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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좁쌀 한 섬 두고 흉년 들기를 기다린다 , 변변치 못한 것을 가지고 큰 효과를 노린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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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은 밥 먹고 선소리한다 , 사리에 맞지 않는 말을 싱겁게 하는 사람을 핀잔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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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 man goes carelessly by a place where profit lips. (참새가 방앗간을 그냥 지나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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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개 눈에는 몽둥이만 보인다 , 한 가지 일에 열중하면 모든 것이 그것같이만 보인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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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복은 새 것일수록 좋고 사람은 옛 사람이 더욱 정답다. -고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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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의 치마는 아름다운 곤(坤)의 덕성을 대표하고 있는 것이다. 황색은 중도를 나타내는 색. 치마는 저고리의 아래에다 입는 옷으로 저고리에 따르는 것이다. 아내라면 남편에게, 신하라면 임금을 도와 화순하고 바르게 일하고 있는 모습이다. -역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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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높이 평가받고 있더라도 아내나 하인이 보면 아무 것도 탁월한 면이 없는 사람이 있다. -몽테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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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tters do good to the stomach. (좋은 약은 입에 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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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몸을 포말(泡沫, 거품)과 같고 양염(陽炎, 불꽃)과 같다고 긍정하는 자는 애욕의 악마가 쏘는 꽃화살을 쏘아 떨어뜨리고 사왕의 힘이 미치지 않는 영역에 이른다. -법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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