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픔은 버릴 것이 아니다. 우리가 살아있는 한, 이것은 빛나는 기쁨과 같을 정도로 강력한 생활의 일부이다. 슬픔이 없다면 우리들의 품성은 지극히 미숙한 단계에 머물고 말 것이다. -로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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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는 인륜의 시초며 만복의 근원이다. 비록 지극히 친밀한 사이지만 또한 지극히 바르고 삼갈 자리이다. -퇴계 이황
빚주고 뺨 맞는다 , 남에게 후한 일을 하고 도리어 욕을 본다.
관가 돼지 배 앓는다 , 근심이 있으나 누구 하나 알아주는 사람이 없음을 이르는 말.
전쟁은 전쟁을 통해서만 종식될 수 있다. 총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총을 드는 수밖에 없다. -모택동
늘그막에 생기는 질병은 모두 젊었을 때 불러들인 것이고, 쇠한 뒤에 생기는 재앙은 모두 성했을 때 지어 놓은 것이니라. 군자는 그런 까닭에 가장 성했을 동안에 미리 조심하느니라. -채근담
무언가를 생각하면 그것을 향해 끌려간다. 원하지 않는 것을 생각해도 그쪽으로 끌려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사람의 마음이란 무엇을 향해 움직여 가지, 무언가로부터 떨어져 나오지는 않기 때문이다. -앤드류 매튜스
소극적인 미덕이라는 것은 아예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내가 동포들을 위해 일할 것이 있다면, 결코 그것은 ‘자기 제한’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기 표현’에 의한 것일 터이다. – W.S. 처칠
착한 일은 혼자 알고 행하는 것이 즐겁다. -법구경
의리가 무궁하기 때문에 학문의 길 또한 무궁하다. 인심은 악에 물들기 쉬우므로 반성하고 고치는 것이 급선무이다. -퇴계 이황
뒷집 마당 벌어진 데 솔뿌리 걱정한다 , 쓸데없이 남의 걱정을 하는 것을 비유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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